산림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 개최

2021. 10.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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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21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ㅇ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간의 소통을 통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올해에는 '함께 이겨낸 코로나, 또 함께 걸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활동지역별 소개,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대표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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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이겨낸 코로나, 또 함께 걸어갈 내일 -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21년 산림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ㅇ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의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간의 소통을 통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올해에는 ‘함께 이겨낸 코로나, 또 함께 걸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활동지역별 소개,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의 대표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이번 대회는 4시간동 안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소통망(유튜브 www.youtube.com/c/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었고, 유튜브에 영상이 게시되어 다시 볼 수 있다.

○ 화성 그루매니저가 들려주는 ‘세 번째 가을 앤드(and) 솔루션’, 강릉의 청년그루매니저의 ‘강그루가 달라졌다’, 창원의 독특한 산림 사업 모형을 만든 ‘도시숲에서 자라나는 그루들’ 등과 그루경영체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였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내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혁신적인 사업방식으로 2018년도에 처음 시작했다.

○ 사업 첫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10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컨설팅),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각각의 경영체는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자립하게 된다.

□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숲에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성장해가는 그루경영체를 보면 성공적인 모습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숲에서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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