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켐 6거래일 연속 상승

21일 코스피시장(3007.33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했으나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3.70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가 4만2000원으로 오늘부터 청약을 진행하는 엔켐은 3.33% 오른 7만7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차백신연구소는 1.96%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장외거래를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퓨쳐메디신은 2.04% 내린 2만4000원의 호가로 하락하였고 보로노이는 1.64% 내린 6만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심사승인된 것으로 보이는 넷마블네오(2만6900원,-0.74%)는 나흘만에 소폭 조정을 보였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아이텍은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100% 높은 2만8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후반 상한가인 3만6400원을 기록하며 매매를 종결하였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차백신연구소는 공모가 1만1000원으로 청약 경쟁률은 42.1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06.23대1 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79% 내린 5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2만1300원,-0.47%)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64% 내린 5만300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11% 내린 4만4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엔지노믹스는 3.23% 내린 3만원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15% 내린 86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비씨켐은 1.82% 내린 5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1.39% 내린 1만78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11만5000원), 바디프랜드(1만6500원), 엘지씨엔에스(7만7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4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25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케이뱅크(1만6700원), 메디오젠(2만원), 아크로스(1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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