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김만기 2021. 10.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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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우리가 원할 때 쏘아올릴 수 있게 됐다.'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새로 개발한 발사체의 첫 발사 성공률이 30%를 밑돌지만 누리호는 이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날아올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올라섰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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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제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우리가 원할 때 쏘아올릴 수 있게 됐다.'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새로 개발한 발사체의 첫 발사 성공률이 30%를 밑돌지만 누리호는 이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날아올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올라섰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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