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포항에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밸류체인 완성

김홍철 기자,최창호 기자 입력 2021. 10. 2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 에코프로와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가 21일 준공해 양극재 생산에서 폐배터리 리사클링에 이르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완성됐다.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는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33만㎡ 부지에 1조7000억원을 들여 배터리 양극재 전주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에코프로는 2019년 10월 에코프로BM 1공장에 이어 이날 EM, AP, 이노베이션, CnG까지 준공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을 위한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주)에코프로이엠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식에서 에코프로이엠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2020.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포항=뉴스1) 김홍철 기자,최창호 기자 =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 에코프로와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가 21일 준공해 양극재 생산에서 폐배터리 리사클링에 이르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완성됐다.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는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33만㎡ 부지에 1조7000억원을 들여 배터리 양극재 전주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 추출부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까지 가능하도록 한곳에 집적화해 배터리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에코프로는 2019년 10월 에코프로BM 1공장에 이어 이날 EM, AP, 이노베이션, CnG까지 준공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을 위한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양극재 상용화에 성공한 에코프로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재와 NCM(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NCA 양극재 점유율 2위, 양극재 생산량(연산 5만9000t) 국내 1위를 점유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에코프로의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배터리를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가져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가 풀가동되는 2026년에는 총 2조2000억원이 투자되며, 근무 인원은 24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선진화된 R&D를 끊임없이 습득하고 기술과 제품의 차별화, 공정개선과 생산기술 혁신으로 세계 제1의 이차전지 양극 소재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