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36분전 기립장치 철수완료..이륙준비

이성일 silee@mbc.co.kr 2021. 10.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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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시각을 36분 앞둔 오후 4시 24분쯤 기립장치를 철수하고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오후 4시 50분쯤부터 발사 자동운용 프로그램을 가동해, 자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5시쯤 이륙해 비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당초 누리호는 오후 4시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하부시스템과 밸브 점검을 위해 발사 시간을 1시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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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기립장치 분리 [사진공동취재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시각을 36분 앞둔 오후 4시 24분쯤 기립장치를 철수하고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지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나리오에 따라, 최종 발사 사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오후 4시 50분쯤부터 발사 자동운용 프로그램을 가동해, 자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5시쯤 이륙해 비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당초 누리호는 오후 4시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하부시스템과 밸브 점검을 위해 발사 시간을 1시간 미뤘습니다.

이성일 기자 (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8975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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