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몰린 LAD, 터너 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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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위기에 몰렸다.
LA 다저스는 10월21일(한국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스시리즈(NLCS)에서 2-9로 패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터너 상태에 대해 "올해 포스트시즌에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타율 0.278 27홈런 87타점을 올리며 주축 타선의 한 축이었던 터너의 결장은 다저스에게 뼈아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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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다저스가 위기에 몰렸다.
LA 다저스는 10월21일(한국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스시리즈(NLCS)에서 2-9로 패했다. 결국 1승3패로 몰리며 월드시리즈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터너 상태에 대해 "올해 포스트시즌에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남은 시리즈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터너는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7회말 무사 1루에서 땅볼을 치고 주루하던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당시 허벅지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다. 올해 타율 0.278 27홈런 87타점을 올리며 주축 타선의 한 축이었던 터너의 결장은 다저스에게 뼈아픈 일이다.
위기 상황에서 운도 따르지 않는 다저스다. 다저스는 당장 5차전 선발 투수도 없어 불펜 데이로 치러야 한다. 애틀랜타 선발은 좌완 투수 맥스 프리드. (사진=저스틴 터너)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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