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군차 김치, 일본 첫 수출..미국·베트남 시장도 공략

김명규 기자 입력 2021. 10. 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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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1일 장군차 김치를 생산하는 업체인 모산FS가 장군차 김치를 비롯한 김치 6종(배추·총각·열무·파·갓·깻잎김치)을 일본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해 김치는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매년 600톤(28억원)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며 "여기에 모산FS의 김치까지 수출되면서 향후 김해시 김치 수출량은 2배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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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 생산된 장군차 김치가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김해시 제공) © 뉴스1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1일 장군차 김치를 생산하는 업체인 모산FS가 장군차 김치를 비롯한 김치 6종(배추·총각·열무·파·갓·깻잎김치)을 일본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한 물량은 10톤이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매달 30톤(1억3000만원 상당)씩 정기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제품은 10㎏, 5㎏, 1㎏ 등 다양한 소포장 김치 완제품으로 시는 스마트 HACCP과 스마트 팩토리 설비를 갖춘 모산FS의 장군차 김치가 일본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산FS는 지난해까지 국내 판매에 주력했으나 올해 1월 절임배추를 미국에 수출하면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일본에 김치 완제품을 수출하게 됐으며 최근 미국과 베트남에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김해 김치는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매년 600톤(28억원)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며 "여기에 모산FS의 김치까지 수출되면서 향후 김해시 김치 수출량은 2배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우리나라 김치 수출은 전년에 비해 13.8% 증가했다. 이는 한류의 영향과 더불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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