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결혼기념일도 남다르게..1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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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10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년 좋은 날에는 꼭 기부하자는 우리 부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자 매달 조금씩 모은 돈으로 10월 21일 일에 맞춰 기부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쓴아 우리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후원 확인서를 게재했다.
후원 확인서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은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총 1천만 원이 넘는 큰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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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10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년 좋은 날에는 꼭 기부하자는 우리 부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자 매달 조금씩 모은 돈으로 10월 21일 일에 맞춰 기부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쓴아 우리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후원 확인서를 게재했다.
후원 확인서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은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총 1천만 원이 넘는 큰돈을 기부했다. 앞서 두 사람은 굿즈 판매 금액 2300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연탄 1천만 원치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쳤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기부를 선택한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뜻깊은 행보가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홍현희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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