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당한 '난타' 위드코로나로 부활한다..21개월만에 재공연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21. 10.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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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명동 전용관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관한 이후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제작사 PMC프러덕션(회장 송승환)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동 전용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PMC프로덕션은 "기존의 타악 퍼포먼스에 화려한 영상 기법을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위드 코로나를 앞둔 연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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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명동 전용관 재공연..매주 목부터 일까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재공연 예고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명동 전용관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관한 이후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제작사 PMC프러덕션(회장 송승환)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동 전용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난타'는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에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풀어내 1997년 초연한 이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로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한 '한류 대표 상품'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공연을 중단했다.

PMC프로덕션은 "기존의 타악 퍼포먼스에 화려한 영상 기법을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위드 코로나를 앞둔 연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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