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한그루, 김지수와 무슨 인연? "변함없이 예쁜 언니"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한그루와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10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예쁜 언니♥"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한그루와 김지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한그루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수 역시 특유의 레드 립으로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한그루와 김지수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종영 후 약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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