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강제로 먹여"..송파구 대형유치원 교사 '아동학대'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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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대형 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A유치원 교사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고소 내용에는 C양이 4세였던 지난해 밥을 그만 먹겠다고 하자 남은 밥과 반찬을 한데 모아 강제로 먹였으며, C양이 중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제출돼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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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송파구의 대형 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A유치원 교사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청은 피해아동 C양의 부모 측으로부터 지난 8월30일 신고를 접수한 송파경찰서로부터 9월7일부로 사건을 넘겨받았다.
고소 내용에는 C양이 4세였던 지난해 밥을 그만 먹겠다고 하자 남은 밥과 반찬을 한데 모아 강제로 먹였으며, C양이 중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제출돼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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