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5일부터 종합민원상담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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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이달 25일부터 종합민원상담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하순부터 운영이 중단된지 3개월 만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아직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적체된 상담수요와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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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이달 25일부터 종합민원상담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하순부터 운영이 중단된지 3개월 만이다.
종합민원상담실은 법률, 법무, 소비자 고발, 건축법률, 세무·회계 등 5개 분야의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등이 시민의 애로를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상담실에 투명 소통 창을 설치했으며 상담 전후 상담실 소독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아직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적체된 상담수요와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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