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입은 갤워치4 30분만에 완판

김나인 2021. 10.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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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키츠네'와 협업한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2'를 통해 갤럭시워치4와 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공개하고, 2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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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키츠네'와 협업한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2'를 통해 갤럭시워치4와 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공개하고, 2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예약판매에서 갤럭시워치4는 약 30분만에, 갤럭시버즈2는 약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문락 베이지' 색상과 메종키츠네의 '폭스' 로고가 적용된 워치, 워치 스트랩, 워치 페이스,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갤럭시 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폭스 모양의 펀치홀과 섬세한 문양이 새겨진 문락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이 특징이다. 또 메종키츠네 글자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돼 개성에 맞게 스트랩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문락 베이지 색상의 이어버드와 메종키츠네 폭스 헤드 로고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충전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프리미엄급 음질 등의 사운드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각각 46만원, 29만원이다.

앞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또한 접속 대기줄이 생길 만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애플워치 역시 '애플워치7' 에르메스 에디션을 내놓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는 모양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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