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 "아들, 열 40도 넘어 음압격리실 신세..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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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고열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아들을 보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임이가 어제 새벽 열이 40도가 넘어서 병원 갔더니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힘겨워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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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정정아가 고열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아들을 보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정정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임이가 어제 새벽 열이 40도가 넘어서 병원 갔더니 음압격리실에 격리됐다"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힘겨워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정정아는 "다행히 코로나랑 여러 가지 검사에 큰 이상이 없어서 귀가했는데 그래도 열이 38~39도"라고 알렸다.
이어 "그 좋아하는 '마이쭈'(캐러멜)도 내려놓고 막대사탕도 제 손에 다시 주고. 누워서 상어 가족 보면서 살짝 미소 짓다 다시 눈 감고. 분유는 다 분수 토를 하고"라며 아들의 아픈 몸 상태를 설명했다.
또 정정아는 "아기들 환절기 때 이런다고 하는데 다시 반성하게 된다"면서 "하임아 아프지 마. 내일 촬영도 나가야 하는데 워킹맘들 마음 이해가 간다. 오늘 밤은 열이 좀 내리길"이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대신 아프고 싶다. 코로나 검사는 이상 무. 내 전부. 내 새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코야 가슴 아파라. 하임아 힘내자", "요즘 영유아들 파라 바이러스 유행이라던데요", "엄마 마음이 너무 찢어질 거 같아요", "힘내시라는 위로밖에 못하지만 진심으로 빨리 지나가길 기도합니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득남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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