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BMW 챔피언십' 1R 선두..고진영, 연속 60대 타수 중단

김상익 2021. 10.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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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나린이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언더파 71타, 공동 42위로 경기를 마쳐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이 14라운드에서 중단되며 신기록 작성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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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나린이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주영과 전인지가 7언더파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고, 유해란과 김아림,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6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언더파 71타, 공동 42위로 경기를 마쳐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이 14라운드에서 중단되며 신기록 작성에 실패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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