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삼바·셀트리온 등 100여개 K바이오와 협업"

송연주 2021. 10.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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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인천 송도에 있는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21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중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M Lab 콜라보레이션센터는 의약품 개발의 초기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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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년 간 540건 이상 협업·교육 진행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사진=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인천 송도에 있는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21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센터 중 하나다.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실습 및 가상교육을 통해 제조 환경을 재현하고 있다.

2016년에 개소한 센터는 540회 이상 의약품 연구개발에 필요한 실험과 연간 자동화 필터 무결성 테스트 및 TTF 여과장치 사용법 집중 트레이닝 코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석 한국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은 "2016년 설립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00여개가 넘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중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M Lab 콜라보레이션센터는 의약품 개발의 초기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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