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LH와 국토부에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임대주택 신속공급" 요청

과천=김동우 기자 2021. 10.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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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난 9월에 지구 내 공동주택 S2블록을 일반분양 방식으로 추진해 줄 것을 LH에 요청하여 관철시킨 데 이어 20일에는 국토부와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임대주택에 대한 공급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제도와 같이 임대주택에서도 예비 입주자 모집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신속하게 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LH에 협조를 요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택 공급이 원만히 추진되어 주거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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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지난 9월에 지구 내 공동주택 S2블록을 일반분양 방식으로 추진해 줄 것을 LH에 요청하여 관철시킨 데 이어 20일에는 국토부와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임대주택에 대한 공급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2011년에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된 이후 지구 조성완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구 내 6개의 임대주택은 약 3,300여 세대이나 아직까지 미공급 상태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행복주택 S11, S12블록의 경우 2022년까지도 공급계획이 없어 임대주택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가 안정될 수 있도록, 예비 입주자 모집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신속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달라고 국토부와 LH에 요청하게 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제도와 같이 임대주택에서도 예비 입주자 모집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신속하게 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LH에 협조를 요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택 공급이 원만히 추진되어 주거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LH에 지식정보타운 S2블록을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일반분양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여 관철시킨 바 있다.
또한 과천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청약당첨 기회가 돌아갈 수 있게끔 정부에 청약제도 개선안을 건의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지식정보타운 등과 관련한 무순위 청약에 대해서도 해당지역 거주기간을 적용해 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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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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