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업소 방역 실명제·공무원 방역 책임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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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업소 주도형 방역 실명제와 공무원 방역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업소 주도형 생활방역 실명제는 영업주(책임자) 스스로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또 공무원 630여명이 주1회 민간시설 5000여 곳을 점검하는 공무원 책임 방역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방역 실명제를 위해 2억 1400만원을 들여 방역꾸러미(소독약품, 손소독제, 마스크)를 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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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업소 주도형 방역 실명제와 공무원 방역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시대 청결한 '클린 안심 경북' 이미지 확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해서다.
업소 주도형 생활방역 실명제는 영업주(책임자) 스스로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현재 음식점·카페, 이·미용업, 숙박업 등 위생업소 3600곳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또 공무원 630여명이 주1회 민간시설 5000여 곳을 점검하는 공무원 책임 방역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방역실명제는 ▲영업장 및 공용사용 부위 등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세정제 상시 비치 ▲영업주,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방역 실명제를 위해 2억 1400만원을 들여 방역꾸러미(소독약품, 손소독제, 마스크)를 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권세숙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스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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