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속 양양공항 활성화 마케팅

이주현 기자 2021. 10.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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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국가 간 트래블버블 추진 등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속 외래관광객의 강원도 유입에 선제 대응하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해외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19일 3일간 강원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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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팸투어 운영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국가 간 트래블버블 추진 등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속 외래관광객의 강원도 유입에 선제 대응하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해외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19일 3일간 강원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 시대 플라이강원의 해외노선 운항 재개 시 즉각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명예기자단을 통해 해외 잠재 관광객에 강원도 한류와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한외국인 10명으로 선정된 참가단은 팸투어 기간 동안 양양공항 인근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주요 한류 관광지인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히트곡 'butter'의 앨범재킷 촬영지로 유명해진 삼척 맹방해변, 그리고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오색그린야드 호텔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등 강원도 영동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개인별 SNS 계정에 약 30여개의 게시물을 올려 강원 관광 매력을 알렸다. 


향후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양양공항을 이용한 강원도 여행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사진/강원도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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