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24일 원주DB전에서 백신접종 관중 1000명 입장개시

배우근 2021. 10. 21.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 나이츠은 24일(일) 오후 6시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부터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관중을 대상으로 총 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2021~2022시즌 관중 입장을 기념해 SK나이츠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입장부터 귀가까지 세심한 케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서울 SK 나이츠은 24일(일) 오후 6시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부터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관중을 대상으로 총 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2021~2022시즌 관중 입장을 기념해 SK나이츠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입장부터 귀가까지 세심한 케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첫번째로 입장 관중 전원에게 웰컴 드링크로 금번 시즌부터 함께 하게 된 SPC 삼립 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 커피를 무료로 증정한다.

경기중에는 KBL 앱과 SK나이츠 앱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봄소와 소파, 수잇수잇 대형 캐리어, 삼성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떙스 레터를 보내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SK나이츠는 금번 시즌부터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장 2층 로비에 마련된 ESG존에서는 투명 플라스틱 수거함을 운영하고 재활용에 동참한 팬들에게는 ECO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하고 온 팬에게는 물과 따뜻한 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SK나이츠는 관중 입장에 맞춰 모션 감지 소독액 분사기기인 큐어링 타워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중 입장에 대비할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