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림픽 앞두고 감염 확산에 '비상'.. 항공편 취소·학교 폐쇄

정윤영 기자 입력 2021. 10. 21. 16:18 수정 2021. 10.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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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예정된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중국 당국은 항공편을 취소하고 학교를 폐쇄,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부 지역에서 닷새 연속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당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밀어 부치면서 통제를 강화했다.

이에 지자체들은 대량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피해 지역의 관광지, 학교, 유흥업소 등을 폐쇄하는데 이어 주거 단지에 록다운(봉쇄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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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내년 2월 예정된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중국 당국은 항공편을 취소하고 학교를 폐쇄,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부 지역에서 닷새 연속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당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밀어 부치면서 통제를 강화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하이 소재 노부부는 산시성 시안, 간쑤성, 내몽골, 닝샤 등을 거치면서 이들과 밀접 접촉한 감염자가 최소 5개 성·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은 대량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피해 지역의 관광지, 학교, 유흥업소 등을 폐쇄하는데 이어 주거 단지에 록다운(봉쇄령)을 내렸다.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내몽골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공급망 장애가 발생하면서 석탄 수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는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다.

중국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강력히 밀어 부치면서 무관용적 원칙을 두고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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