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홍보대사,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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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배우 채정안과 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1일 서울시 무역센터 아셈광장에서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오픈하고 배우 채정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채정안은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담은 실 전화기에 서명하고 초록우산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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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1일 서울시 무역센터 아셈광장에서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오픈하고 배우 채정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옹호사업 10주년 기념과 함께 대한민국의 UN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재단은 21일부터 한 달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아동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전하고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를 위한 대중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배우 채정안을 비롯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상무, 강남구청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이 참여했다. 아동 대표로 자매 키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간니닌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채정안은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담은 실 전화기에 서명하고 초록우산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무역센터 코엑스몰에 마련된 ‘초록우산 CSR존’ 전시에 참여해 차별, 학대, 폭력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채정안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대한민국이 아동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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