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유태오 "드디어 퇴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0.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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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퇴실. 17일 동안 저를 돌봐주신 간호사분들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병원에 입원한 유태오는 17일 만인 오늘(21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날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면서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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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로나 완치’ 유태오 “드디어 퇴실. 감사합니다”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퇴실. 17일 동안 저를 돌봐주신 간호사분들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감사의 뜻을 담아 수화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 한국으로 돌아온 유태오. 귀국 당시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4일 유태오의 확진 소식을 알리며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병원에 입원한 유태오는 17일 만인 오늘(21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날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면서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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