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웹드라마 버티고슛 3화, '감독 VS 강화부장' 갈등의 시작

입력 2021. 10.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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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경남FC 웹드라마 ‘버티고, 슛’ 3화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3화 본방송에서는 강한석 전력강화부장이 고슛FC로 복귀하자마자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연패에 빠진 고슛FC를 구하기 위한 전력강화팀의 행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3화는 경남FC 코치진(배기종, 배효성, 이광석, 하파엘 코치)이 출연해 생활연기를 선보인다. 고슛FC 코치진으로 출연해 선수 관리는 감독 본인 권한이라는 정호영 감독과 대립각을 세운다.

또한 시즌 1에 이어 박문성 해설위원이 사무국장으로 출연해 강한석 전력강화팀부장과 부딪히며 긴장감을 높인다. 영상 말미에는 양치상 에이전트 고슛 관계자와 몰래 접선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다음 회에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웹드라마를 통해 축구단 운영의 현실을 보여주어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전했다.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에서 공개된다.

[사진 = 경남 F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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