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누팜 트리파티와 '오징어게임' 완벽 재현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21. 16:07
[스포츠경향]
방송인 전현무가 아누팜 트리파티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속 한 장면을 완벽 재현 했다.
전현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낚은 알리. 내일 밤 나 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어지려는 전현무를 붙잡고 있는 아누팜 트리파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현무는 ‘오징어게임’ 속 456번 참가자 성기훈(이정재 분)의 의상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게임’과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셔츠 코디를 코디해 드라마 속 알리의 모습을 지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알리 나온다 본방사수” “이정재와 핏이 많이 다르시네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아누팜 트리파티의 ‘나 혼자 산다’ 출연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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