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몸매' 안선영 "먹어도 살 안 쪄? 출산 후엔 없다"

한현정 2021. 10. 2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리의 신' 미녀 개그우먼 안선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컷 먹고도 살 안 찌는 체질? 출산 후엔 그런 거 없습니다. 40대에는 더더욱요. 만약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면 빨리 병원 가서 호르몬 검사해보세요. 분명 질병이 있을 거예요"라고 적었다.

앞서 안선영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리의 신’ 미녀 개그우먼 안선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노력'만이 답이란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컷 먹고도 살 안 찌는 체질? 출산 후엔 그런 거 없습니다. 40대에는 더더욱요. 만약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면 빨리 병원 가서 호르몬 검사해보세요. 분명 질병이 있을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야식 먹었으면 담날은 무조건 오전 스킵하고 점심 저녁 가겹게 단백질, 야채 위주로만 먹고 공복 유산소로 밤 사이 낀 지방과 군살 붓기 빼두세요. 세상에 거저 얻는거, 공짜로 되는 거 1도 없어요. 만약 있다한들 반드시 탈나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직언했다.

앞서 안선영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출산 후 무려 11kg이나 감량하며 리즈 시절 부럽지 않은 S라인 몸매를 되찾아 올리는 사진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출연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