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다시 울린다..'난타' 21개월 만에 명동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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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침체했던 공연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명동 전용관이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공연을 중단했다.
PMC프로덕션 측은 "압도적인 북 퍼포먼스에 화려한 영상 기법을 더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위드 코로나를 앞둔 연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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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명동 전용관이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제작사 PMC 프러뎍션(대표 송승환)은 '난타'를 12월 2일부터 31일까지(매주 목~일요일) 명동 전용관에서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로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한 '한류 대표 상품'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공연을 중단했다.
PMC프로덕션 측은 "압도적인 북 퍼포먼스에 화려한 영상 기법을 더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위드 코로나를 앞둔 연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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