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살더니 매일 외식하네 "맛집 즐거워"

임혜영 입력 2021. 10.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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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이른 점심! 미리미리 맞고 걱정 없이 겨울 보내기! 추천해주신 태국 맛집. 즐겁게 먹고 핼러윈 용품 사서 집으로.. 사고 와서 집에 오니 거미 장난감만 잔뜩 샀네. 아들은 좋아라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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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이른 점심! 미리미리 맞고 걱정 없이 겨울 보내기! 추천해주신 태국 맛집. 즐겁게 먹고 핼러윈 용품 사서 집으로.. 사고 와서 집에 오니 거미 장난감만 잔뜩 샀네. 아들은 좋아라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둔 강수정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며 다소 따뜻한 홍콩의 날씨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겨울을 대비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밝힌 강수정은 개운한 듯 밝은 모습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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