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상황 엄중"..도, 긴급 기관·단체장 회의

천영준 2021. 10. 2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도와 밀접한 공조를 통해 확산세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11월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은 오히려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도내 확진자는 351명(해외 입국자 제외)이다. 하루 평균 50.1명이 발생한 셈이다.

이어 "특히 초·중·고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사적 모임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양상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보다 책임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관별로 방역지침 준수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요청했다. 11월 초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재 확산세를 안정세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도와 밀접한 공조를 통해 확산세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50명이다. 청주가 3464명으로 가장 많다. 전체 사망자는 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