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가족회사 대표로 성낙헌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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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는 제 10대 가족회사 대표로 성낙헌(現 삼안산업 대표이사, 시흥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회사 대표는 2년의 임기로 가족회사 전체을 대표해 산기대 중요한 회의 및 행사 참여, 가족회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지원사항 요청, 대학과 가족회사간 교류회 추진 등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인적, 물적자원 교류 및 기술 정보교환등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의 직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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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는 제 10대 가족회사 대표로 성낙헌(現 삼안산업 대표이사, 시흥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회사 대표는 2년의 임기로 가족회사 전체을 대표해 산기대 중요한 회의 및 행사 참여, 가족회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지원사항 요청, 대학과 가족회사간 교류회 추진 등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인적, 물적자원 교류 및 기술 정보교환등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의 직무를 수행한다.
신임 성낙헌 산기대 가족회사 대표는 "십여년전 산기대 총동문회장으로서 학교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주셨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족회사 대표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대학과 가족회사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회사제도는 지난 2000년 산기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착안했으며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던 인근 중소기업 273개사로 발족, 출범 20년 만에 약 4300개사를 돌파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정부와 기업, 대학들로부터 획기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으며 메뉴얼화를 통한 전국적 대학 확산을 주도하기도 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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