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남원국제도예 캠프 23일부터 춘향테마파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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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남원국제도예 캠프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이사장 김광길)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한 이번 캠프는 '오늘이 오늘이소서'를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편 남원 국제도예 캠프는 세계적인 사쓰마 도자기를 만들어낸 남원 도자 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작가들과의 교류와 전시를 통해 남원 도예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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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제10회 남원국제도예 캠프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이사장 김광길)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한 이번 캠프는 ‘오늘이 오늘이소서’를 주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캠프는 전국 도예작가와 전공자 91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그리스·스페인·일본·미국·중국·영국·터키 등 14개 국가 36명의 작가가 참여해 세계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행사에 담아 국내외 도예작들의 기획초대전을 시작으로 초대작가 워크숍, 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국제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국대학생, 대학원생, 전문도예가, 예술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물레경진대회가 개최된다.
한편 남원 국제도예 캠프는 세계적인 사쓰마 도자기를 만들어낸 남원 도자 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작가들과의 교류와 전시를 통해 남원 도예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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