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유통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나혜윤 기자 2021. 10. 2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추후에도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21일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 인근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일손돕기 행사는 도농 간의 상호교감을 나누고 농촌과 상호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 및 농가주변 환경정리를 수행했다.

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추후에도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yh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