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정혜인 주연 '여타짜' 11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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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범죄 오락물의 레전드 '타짜'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여타짜'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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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밀스러운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뉴’타짜들의 짜릿한 배팅을 담아내며 오감을 만족시킬 ‘여타짜’는 한국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여타짜’를 영화화 했다.
‘타짜’와 ‘타짜-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이어 타짜들의 승부 세계를 짜릿하게 담아내며 타짜의 새로운 신화를 쓸 ‘여타짜’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이채영이 주인공 ‘미미’ 역을,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정혜인이 전설의 타짜 ‘오자와’로 각각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최민철, 허혜진, 김사희, 권용운, 김선빈 등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새로운 타짜들의 막강한 팀워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여타짜’의 런칭 스틸은 강렬한 포스로 포커판을 장악한 두 타짜의 예측불허 플레이를 포착하며 시선을 끈다.
포커판에 입성한 ‘미미’의 강렬한 눈빛은 판을 새롭게 장악할 새로운 타짜의 등장을 예고, 속고 속이는 심리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는 양 손에 카드를 쥔 채 마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미묘한 표정으로 포커판에 앉아있는 모습. 그녀는 화려한 손기술과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두 사람은 아우라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배팅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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