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은행이 만든 첫 배달앱 '땡겨요' 등장한다
김은정 기자 2021. 10. 21. 15:53
신한은행이 12월 말 금융권 최초로 배달 앱 ‘땡겨요’를 출시한다.
‘혜택을 당긴다’ ‘단골 고객을 끌어당긴다’는 뜻을 담았다. 가맹점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가맹점 수수료도 공공 배달 앱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신한은행은 작년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비금융 영역인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에 진출하게 됐다. 수익 추구보다는 배달 플랫폼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맹점주와 배달 라이더에게 특화된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21일 신한은행은 배달 라이더 전용 비대면 대출 상품(최대 한도 300만원)을 출시했다. 최저 금리 연 3.8%에 고객별로 최대 연 1%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라이더들이 대출 만기(200일) 시까지 계획적으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도록, 배달료 수익이 발생하면 매일 1만5000원씩 원금을 자동 상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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