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매달 넷째 주 일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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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10월과 11월 '전통시장 가는 날' 시범 운영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전국 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매달 둘째, 넷째 주를 대형 마트 의무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해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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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일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최신 무선 청소기(50명)와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5만원 50명)을 지급한다.
또한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도 허용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올해 10월과 11월 '전통시장 가는 날' 시범 운영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전국 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매달 둘째, 넷째 주를 대형 마트 의무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하는 점을 고려해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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