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핼러윈 맞아 이색 디저트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핼러윈을 맞아 스페셜 주류 프로모션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 및 이색적이고 다양한 핼러윈 디저트 판매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핼러윈을 맞아 스페셜 주류 프로모션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 및 이색적이고 다양한 핼러윈 디저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에는 ‘바다 괴물 스튜’, ‘감자튀김과 눈알들’, ‘나초를 지키는 호박 경비’, ‘손가락 그리시니’, ‘핼러윈 선디와 마카롱’ 등 총 7종의 이색 메뉴가 포함돼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무제한 와인 3종(스파클링, 레드, 화이트)를 비롯해 스페셜 웰컴 칵테일 ’유니콘’도 제공된다. 마치 유니콘을 형상화한 듯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유니콘’은 화요 41과 파인애플 주스 베이스로, 가니쉬로 올라간 팝핑캔디가 입안 가득 터지며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오는 29, 30, 31일 3일간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아츠는 핼러윈 디저트들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녹차, 오레오초코, 바닐라 ‘핼러윈 마카롱’ 3종, 화이트 초콜릿,라임과 믹스베리 콤포트가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라임 무스’, 꿀과 단호박,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해 호박을 형상화한 ‘펌킨 티라미수’, 익살스러운 모양의 ‘스크림 치아바타’ 까지 핼러윈을 특별하게 보내기에 충분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