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퍼즐' 윤계상 "고아성과 연인 호흡..해서는 안되는 짓"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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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고아성과 연인 역할을 한 것에 기습 사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의 주역 윤계상과 고아성이 '놀토'의 게스트로 등장, 대기실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을 설명하면서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희 연인 (역할이었다)"고 말했고 윤계상은 민망한 듯 웃으며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서"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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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윤계상X고아성 대기실캠 | 최초 착용 컬러렌즈 & 멋 낸 퍼플셔츠로 미스테리해진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의 주역 윤계상과 고아성이 ‘놀토’의 게스트로 등장, 대기실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이날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을 설명하면서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희 연인 (역할이었다)”고 말했고 윤계상은 민망한 듯 웃으며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서…”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윤계상은 이어 “너무 죄송하다”며 14살 연하인 고아성과 연인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기습 사과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윤계상은 손을 공손하게 모은 채 “아성 씨가 많이 이해해주셔서 (가능했다)”고 덧붙였고 고아성은 “아닙니다.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서로를 치켜세워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크라임 퍼즐’ 윤계상과 고아성이 출연하는 ‘놀토’ 본편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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