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이 바라본 아데토쿰보는?

박종호 2021. 10. 21.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데토쿰보는 여전히 성장 중이다"샤킬 오닐은 20일(이하 한국시간) TNT 인터뷰를 통해"아데토쿰보는 아직도 미션을 진행 중이다. 그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라며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C)를 칭찬했다.

매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아직 한 경기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데토쿰보의 자유투 루틴도 더 짧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데토쿰보는 여전히 성장 중이다”

샤킬 오닐은 20일(이하 한국시간) TNT 인터뷰를 통해”아데토쿰보는 아직도 미션을 진행 중이다. 그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라며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C)를 칭찬했다.

아데토쿰보는 26살의 나이에 2번의 MVP, 1번의 파이널 MVP, 1번의 올해의 수비수를 기록했다. 매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아직 한 경기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데토쿰보는 20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시즌 개막전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0분을 뛰며 32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약점으로 지적받던 자유투 또한 9개 시도해 7개를 넣었다. 비록 3점 슈팅 성공률은 높지 않았으나 더 좋아진 폼을 보여줬다.

아데토쿰보의 자유투 루틴도 더 짧아졌다. 플레이오프 기간 자유투 10초 바이얼레이션으로 고생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유투 루틴을 개선하며 더 짧은 시간을 소비한다. 비시즌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관건은 이러한 모습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과연 이번 시즌 아데토쿰보가 더 좋은 슈팅을 보일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