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포신도시 '주차타워·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

최현구 기자 2021. 10.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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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북읍 신경리 1197번지(홍성소방서 내포119안전센터 뒤편) 부지에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내포신도시 내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7245㎡의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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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조감도.(홍성군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군은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북읍 신경리 1197번지(홍성소방서 내포119안전센터 뒤편) 부지에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내포신도시 내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7245㎡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3층은 주차타워(주차면 113대), 4~5층은 주민참여실, 신체활동 프로그램실,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실로 구성된다.

육헌근 홍성군 건설교통과장은 “인근 주민,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0월 내 준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공영주차장의 폐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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