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지리산' 열혈 홍보 "다음에는 SBS" (컬투쇼)

황서연 기자 2021. 10.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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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 열혈 홍보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장현성, 영화감독 장항준, 코미디언 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는 세계적인 대문호다. 한국이 키워낸 국보급 작가다"라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보였고, 이어 '지리산'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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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 열혈 홍보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장현성, 영화감독 장항준, 코미디언 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은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내놓은 신작 드라마이기 때문.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는 세계적인 대문호다. 한국이 키워낸 국보급 작가다"라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보였고, 이어 '지리산'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SBS 라디오에 출연해 tvN 드라마를 당당히 이야기하던 장항준 감독은 "SBS가 아니다. 다음 번이 SBS다"라고 농담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김진수는 "자기 영화도 홍보를 안 하면서"라고 말했고, 장항준 감독은 "잘 되는 쪽을 밀어줘야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장항준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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