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 희망퇴직" 업계 최고 수준[공식]

김노을 2021. 10.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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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등 아나운서들이 희망 퇴직으로 SBS를 떠난다.

SBS 관계자는 10월 21일 뉴스엔에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가 희망 퇴직에 응해 SBS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SBS는 TY홀딩스로 대주주를 변경,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등 아나운서가 이에 응했다.

한편 손범규는 1995년 경력 공채 5기로 SBS에 입사해 '리얼 코리아',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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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범규-박찬민-최기환

[뉴스엔 김노을 기자]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등 아나운서들이 희망 퇴직으로 SBS를 떠난다.

SBS 관계자는 10월 21일 뉴스엔에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가 희망 퇴직에 응해 SBS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SBS는 TY홀딩스로 대주주를 변경,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등 아나운서가 이에 응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범규는 1995년 경력 공채 5기로 SBS에 입사해 '리얼 코리아',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다. 2000년 공채 10기로 입사한 박찬민은 '좋은 아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서 활약, 딸 박민하와 알콩달콩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기환은 2003년 공채 13기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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