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러브캐처 인 서울'로 첫 MC 도전 [공식]

[스포츠경향]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호준이 티빙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서울’ 진행을 맡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손호준이 11월19일 첫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서울’ 진행자로 발탁,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티빙이 ‘환승연애’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로 일환으로, 아름답고 트렌디한 도시 서울의 연애담을 담는다.

배우로 데뷔한 이래 첫 진행을 맡게 된 손호준은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높은 공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호준은 “MC를 처음 하게 돼 너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된다. 워낙 재밌게 본 콘텐츠인 만큼 재밌을 것 같고 기대도 많이 된다. MC가 처음이지만,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