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쉬워진다" 진안군, 부귀면 농기계임대소 신설

한훈 2021. 10.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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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총 20억원을 통해 농기계의 임대소 확대와 농기계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예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1곳 신축(12억)과 농기계 구입(4억) 등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로 투입된다.

이러면 농기계 사업소는 진안본소, 정천면, 마령면, 동향면에 이어 5번째로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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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청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총 20억원을 통해 농기계의 임대소 확대와 농기계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예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1곳 신축(12억)과 농기계 구입(4억) 등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로 투입된다. 특히 부귀면 거석리 일대에 농기계사업소가 신규로 개설, 농기계임대에 불편을 겪었던 농민들의 불편을 줄인다.

이러면 농기계 사업소는 진안본소, 정천면, 마령면, 동향면에 이어 5번째로 신축됐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고령농·소농들의 농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민들의 편리한 농업 활동을 위한 각종 편의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 예산 확보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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