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류헤이, 14살 연하 모건 마아라와 재혼→임신 발표 "내년 봄 출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마츠다 류헤이, 모델 겸 포토그래퍼 모건 마아라가 결혼했다.

마츠다 류헤이, 모건 마아라 소속사 측은 10월 20일 두 사람의 혼인신고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각 소속사에 의하면 모건 마아라는 도내 구청에 혼인신고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보고하며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내년 봄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힘을 합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1983년생 마츠다 류헤이, 1997년생 모건 아마라는 3년 반의 열애 끝 부부가 됐다. 모건은 현재 임신 6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츠다 류헤이는 지난 2009년 모델 오타 리나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했다. (사진=마츠다 류헤이, 모건 마아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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