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김범수, 'LX 피크닉 콘서트'로 '힐링' 선물
이다원 기자 2021. 10. 21. 15:26
[스포츠경향]
그룹 빅마마, 스윗소로우, 머스트비, 가수 김범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코로나19 장기 여파 속에서도 ‘힐링’을 선물했다.
20일 전북 전주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진행된 ‘LX 피크닉 콘서트’에서는 빅마마, 스윗소로우, 머스트비, 김범수 등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감동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JTV 전주방송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4300여 명이 실시간 관람했고, JTV전주방송의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중계된다.
또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LX공사 캐릭터 ‘랜디’는 콘서트 사전 이벤트로 공사 직원들과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추억의 게임을 소환해 재미를 더했다.
LX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말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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