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촬영장에서도 못 말리는 아들 사랑.."우는 것도 귀여워"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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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100일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 우는 것도 완전 귀여워. 100일 촬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과 아들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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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윤정과 가족.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100일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 우는 것도 완전 귀여워. 100일 촬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과 아들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가족은 아들의 백일 맞이 사진 촬영을 위해 외출에 나선 것. 특히 배윤정의 출산 후 다시 날렵해진 턱선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가족의 모습에서 단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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