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위드코로나 앞두고 '일상회복추진단' 운영

김명규 기자 2021. 10.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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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녕군이 '일상회복추진단'을 운영해 관련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백신 접종완료 목표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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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녕군이 일상회복추진단 세부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뉴스1

(창녕=뉴스1) 김명규 기자 =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녕군이 '일상회복추진단'을 운영해 관련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은 Δ총괄지원반 Δ자치행정반Δ사회문화반Δ경제민생반 Δ방역의료반 등 5개반 30명으로 지난 20일 구성됐다.

추진단은 11월 중 발표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향후 분야별 세부사항을 마련할 계획인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일상을 회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백신 접종완료 목표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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