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낭만 통기타' 사직동서 2021광주프린지페스티벌

류형근 2021. 10.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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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길거리 축제 2021광주프린지페스티벌 이번 주 공연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통기타 거리에서 펼쳐진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27일 온라인으로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린지페스티벌 이번 무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남구 사직동 통기타 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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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온라인 공개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통기타 거리에서 펼쳐진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27일 온라인으로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대표 길거리 축제 2021광주프린지페스티벌 이번 주 공연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통기타 거리에서 펼쳐진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27일 온라인으로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9일과 20일 남구 통기타 거리와 사직공원 양파정·전망타워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모두 영상에 담겨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지역 통기타 밴드 21개팀 참여해 클래식·가요·올드 팝·어쿠스틱 재즈·포크락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였다.

'7080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건반싱어 강숙향이 '플라이 투더 문(Fly to the moon'을 연주했으며 관악기 2인조 정남호·최진국이 '무시로', 버드나무 팀이 '사노라면' 등을 공연했다.

사직공원 양파정과 전망타워에서는 자연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인디언 수니가 '내 가슴에 달이 있다'와 인디밴드 우물 안 개구리가 '슈퍼스타'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린지페스티벌 이번 무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남구 사직동 통기타 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올해 마지막 행사는 다음달 12일~14일 3일동안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기대하며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프로그램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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