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콘서트 기대, 내 음악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중하게 될 것"
황지영 입력 2021. 10. 21. 15:23
위너 송민호가 솔로 콘서트에 기대를 당부했다.
21일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 오프라인 관람권 예매가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 콘서트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 오프라인 관람권은 정해진 수량에 한해 마감될 예정이다.
송민호는 공식 SNS를 통해 "저의 음악 자체를 보여주겠다"며 "이번 공연을 보시면 저의 음악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중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너무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11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YG PALM STAGE'는 YG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콘서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고품격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다. YG는 송민호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무대 연출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며 명품 공연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선호 인스타 언팔한 송가인..연예인들 '손절' 시작되나
- 김선호 팬들, 여론 조작 정황? 김선호 지인, 25일 또다른 폭로 예고..진흙탕
- 中, '오징어게임' 베낀 '오징어의 승리' 공개했다가 사과
- [현장포토]채정안, '아이들 목소리 들어주세요'
- '이터널스' 코로나19 소동..마동석 측 "음성 판정, 예정된 일정 소화 "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