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고지구당' 청주 상당 조직위원장 공모

김용빈 기자 2021. 10.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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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한 충북 청주 상당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15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 상당지역구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상당구 국회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하자, 국민의힘은 이 지역을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고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현재 조직위원장 후보로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동현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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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이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한 충북 청주 상당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15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 상당지역구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이 자리는 윤갑근(전 충북도당위원장) 전 당협위원장이 라임 로비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으며 수개월 간 공석이었다.

상당구 국회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하자, 국민의힘은 이 지역을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고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상당구 재선거는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현재 조직위원장 후보로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동현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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